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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대학, 연구소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`2005 대한민국 특허기술 이전박람회`가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
작성자 Admin 등록일 2005-05-10 조회수 1614
대학, 연구소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`2005 대한민국 특허기술 이전박람회`가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.
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80여개 기관, 273개 특허기술이 선보인다.

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전시관 중 `이전 특허관`에서는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 등의 특허기술이 전시되며, `특허기술 장터관`에서는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특허기술 상설장터에 전시된 국유특허를 비롯, 100여개의 우수특허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.

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 흐름에 따라 웰빙, 안전 및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특허기술이 전시돼 우리 특허기술의 현주소 및 청사진을 함께 제시하게 된다.

실제로 항암 효과가 있는 기능성 음료, 면 가운데 구멍이 있어 독특한 질감과 맛을 내는 중공국수와 같은 독특한 건강 먹을거리를 비롯해 자동차 급발진 방지 장치 등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웰빙 특허기술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.

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.

올해 처음 실시되는 `우수발명 시작품관`에서는 특허청ㆍ한국발명진흥회 지원으로 기술아이디어가 현실화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. 또한 `특허기술 이전사업화를 위한 기술금융의 이해`라는 주제로 12일에 열리는 `특허기술ㆍ사업화`에서는 특허기술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이 소개돼 우수특허기술의 육성을 제도적으로 돕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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